제품 구성





디오테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VIVA 300S PRO 256GB 패키지의 모습으로 제품명과 용량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의 스펙, 성능 수치 (256GB 기준 : 읽기 500MB/s , 쓰기 350~400MB/s), 보증기간, 센터 정보 등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제품 A/S는 디오테라를 통해 3년간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플라스틱 커버에 담긴 VIVA 300S PRO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VIVA 300S PRO는 블랙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에는 제품명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품 바닥면에는 제품명, 저장용량과 A/S 센터 및 홈페이지 정보 등 다양한 내용이 스티커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테스트 환경



VIVA 300S PRO(MLC)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BIOSTAR 240GB(TLC) 제품을 준비하였습니다. 동일한 테스트를 진행하여 MLC vs TLC 제품의 성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위와 같은 구성과 OS로는 윈도우10 HOME 64비트 레드스톤이 사용되었습니다.








성능 테스트




성능 테스트에 앞서 각 제품의 기본정보를 확인합니다. VIVA 300S PRO의 경우 새상품이며 비교 제품의 경우 사용시간 기준으로 15일 이내에 제품으로 두 제품 모두 신품 수준으로 진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VIVA 300S PRO 최종평가



디오테라 VIVA 300S PRO 256GB의 외형 및 성능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비교 제품군을 통해 확인해 본 MLC , TLC 타입간의 성능 차이는 재밌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각 타입별 샘플은 하나씩이기에 테스트 결과를 놓고 타 제품들도 같다고 볼 순 없겠지만 어느정도 성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테스트 결과를 통해 확실히 알 수 있었던 것은 MLC 타입의 제품이 4K 읽기/쓰기에 있어서 확실한 우위에 있으며, 그에 따른 성능 차이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단순하게 최대 속도(읽기/쓰기)에 있어서 TLC 타입 제품이 우수하지만 이것은 최대 수치일 뿐이며, 우리가 OS를 통해 웹서핑, 게임 로딩 등 다양한 상황에서 더욱 중요한 것은 클러스터 단위의 4K 구간으로 측정 결과로 확인할 수 있듯이 1G / 8G / 10G 상황에서 MLC 타입 제품이 큰 편차없이 일정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빠른 읽기 속도에 비해 제 성능이 나오지 않는 쓰기 속도였습니다. 스펙에 나타나 있는 읽기 500MB/s 쓰기 350MB/s 에서 읽기 속도는 500~550MB/s 수준으로 스펙을 웃돌고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쓰기의 경우 300MB/s 이하의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측정환경에 따라 오차는 있을 수 있기에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SSD 제품을 구매함에 있어서 인지도가 높은 삼성전자, 그 이외에도 마이크론, ADATA 등 유명 제품군에서 MLC 제품이 판매 중이지만 256GB 제품군의 가격이 13~16만원 이상을 보여주는 만큼, 비록 인지도는 낮으나 10만원 이하로 출시된 디오테라 VIVA 300S PRO 256GB는 동일 가격대에 대부분 TLC 타입의 제품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 만큼, SSD 상품성에 있어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같은 값이라면 MLC 제품군 어떠신가요?!




* 이 사용기는 디오테라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나 제품의 장점만을 부각시키지 않았으며, 보유중인 타사 제품과 비교 테스트를 통해 순수 성능을 체크하여 공정한 성능 비교를 진행하려 노력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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